MOONWITHSUN
Running Journal

아카시아 꽃 향기나는 일요일 오후 즐거운 러닝의 역설

아카시아 꽃 향기나는 일요일 오후 동네 러닝 코스

다이어트와 체력,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숨만 턱턱 막히던 날들 처음 운동화 끈을 조여 맬 때만 해도 목표는 뚜렷했습니다. 불어난 체중을 줄이고, 나날이 에너지가 넘치는 초등학교 두 아이와 지치지 않고 놀아줄 체력을 기르는 것이었죠. 그래서 무작정 밖으로 나갔습니다. 하지만 매번 스마트폰 러닝 앱이 1km마다 알려주는 페이스 알림음은 어느새 족쇄가 되어버렸습니다. 어제보다 1초라도 느려지면 운동을 헛한 … 더 읽기